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 부동산뉴스
“하남산단을 광주 가전 수출전진기지로” 덧글 0 | 조회 8,748 | 2018-03-26 00:00:00
관리자  







광주시·대우전자·대유위니아 협력 다짐

광주일보 2018년 03월 26일(월) 00:00

광주시는 지난해 하남산단로에 신규 공장을 마련해 전체 생산라인과 본사 이전을 마친 대유위니아, 대우전자 등이 광주를 수출전진기지로 삼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5일 “지난 22일 윤장현 광주시장이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 대유위니아 김재현 대표, 대유그룹 조상호 부사장 등 대유그룹 임원진과 함께 대우전자 조기정상화 및 대우전자·대유위니아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시와 양사 대표는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광주 하남공장단지를 가전의 메카로 만들어 광주를 수출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대우전자 안중구 대표는 대우전자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거래 정상화를 통해 차입 및 재무구조가 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시는 대우전자의 자본구조 개선 및 금융거래 정상화를 통한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대유위니아 김재현 대표는 “앞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제품 라인업도 확대해 광주 중심의 생산·물류 기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며 “부품의 물류 경비 절감과 최적화된 협력사 재편에 따른 생산성 향상 등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또 계열사인 대유에이텍과 대유위니아서비스 등과 함께 광주지역 물류 인프라를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우전자는 1985년 광주공장을 설립해 33년째 운영을 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하남산단로에 전체 생산라인과 본사 이전을 마쳐 광주를 대표하는 가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는 광주공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을 연간 270만대 생산했다.

윤 시장은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광주를 기반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성장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석기자chadol@kwangju.co.kr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