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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 토지보상 내년 상반기 본격화 덧글 0 | 조회 60 | 2018-11-07 15: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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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희망타운 토지보상 내년 상반기 본격화
박상길 기자   sweatsk@dt.co.kr |   입력: 2018-11-06 13:40

신혼희망타운 토지보상 내년 상반기 본격화
신혼희망타운 토지보상이 내년 상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 속도가 빠른 곳은 문재인 정부 기간 내 첫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합뉴스>


[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신혼희망타운 토지보상 절차가 내년 상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문재인 정부 임기기간 내 신혼희망타운 첫 입주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부동산 개발정보업체 지존 조사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8개 주요 지역에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공공주택 지구에 대한 토지보상 절차에 돌입한다.

세부적으로 서초동 성뒤마을(13만7700㎡), 성남복정 1·2지구(64만5812㎡), 성남 금토지구(58만3581㎡), 군포대야미 지구(62만1834㎡), 의왕월암 지구(52만4695㎡), 부천괴안 지구(13만8063㎡) , 부천원종 지구(14만4442㎡), 경산대임 지구(162만9528㎡) 등이다.

공공주택지구는 지구지정 고시일이 법률상 사업인정 시점인 관계로 지구지정이 되고 나면 언제든지 협의보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보통 지구계획 승인 이후 협의보상을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협의보상은 법률상 토지수용권이 부여되는 사업인정을 받은 이후부터 가능하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성뒤마을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최근 서울시에 지구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내년 1월 지구계획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뒤마을에는 행복주택 357가구 등 900가구 규모의 신혼희망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성뒤마을에 이어 서울과 인접해 신혼부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남 복정 1·2지구는 지난달 11일 지장물 조사 착수를 위한 토지 출입통지 공고가 났다.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내년 5월경 보상계획 공고 뒤 9월부터 협의보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금토 지구는 내년 12월부터 협의보상이 시작될 계획이다. 복정 지구는 700가구, 금토지구는 800가구의 신혼희망타운이 조성된다.

올해 7월 2일 지구 지정된 의왕월암 지구와 군포대야미 지구는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내년 3∼4월경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6월과 8월부터 각각 협의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괴안 지구와 부천원종 지구도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지구계획 승인이 마무리된 뒤 내년 초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상반기 중으로 협의보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괴안은 356가구, 원종은 540가구가 들어선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지장물 조사 성과에 따라 토지보상 절차 시기에 차이가 날 순 있겠지만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토지보상 절차가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면서 "LH가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만큼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사업 시작 단계로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일축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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